한·미·일 웨딩트렌드를 비교하다 ‘Feel The New Bridal Party!’
뷰티레이 [웨딩타임즈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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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의 웨딩과 파티문화를 한자리에서 비교해 보고 토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Feel The New Bridal Party!’라는 파티 타이틀로 지난 월요일(8월22일) 씨크릿가든에서 개최 되었다.
ABC협회(Association of Bridal Consultants) 한국지부의 주최로 열린 'Feel The New Bridal Party!'에는 베라왕웨딩드레스, 김희수한복 그리고 뷰티레이에서 헤어메이크업을 협찬 하여 근래에 보기드문 명연출을 이끌어 냈다. 이날 신부역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영화배우 권민중씨가 맡아 청초하고 고혹한 신부의 아름다움을 더 한층 빛나게 하였으며, 모의 예식 후반부에 들어서는 두개의 빛이 하나가되는 ‘르미환타지아’를 연출하여 행사 참석자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레모니를 받기도 하였다.
ABC협회의 ‘안경자’한국지부장은 이 같은 행사를 주최한 배경에 대해 “최근 우리나라의 웨딩문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의 요구가 점점 디테일하고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욕구에 부응하고자 한국과 일본의 웨딩과 파티업계의 저명한 인사를 초빙하여 교류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하였다.
그의 말대로 이날 세미나에 참여한 인사에는 ▲Miki Eguchi(일본 최고의 플라워 아티스트), ▲Yasuhito Hirasawa KBC협회(일본 간사히 브라이덜 비즈니스협회)회장, ▲Tomari Etsuko KBC협회 이사, ▲Kevin Kohara ABC협회 아시아 대표 등이 일본측 인사로 참석 하였으며, 한국측 인사로는 ▲안경자 ABC협회 한국지부장, ▲강홍준 KFTA(한국푸드스타일링 앤 테이블디자인협회)부회장, ▲김영애 KFTA 이사, ▲노영희 KFTA 푸드스타일리스트, ▲김희수 한복패션아티스트 등이 참석을 하여 이날의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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