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혼식 도우미 점검
결혼식의 사회를 맡아줄 사회자와 결혼식 분위기를 한껏 빛내줄 축가단과 축주단, 웨딩 카 운전자, 들러리 등 결혼식 전반에 걸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특히 축가와 축주는 요즘 결혼식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이다. 악기를 하는 친구나 노래를 잘 하는 친구가 있어 부탁하면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때에는 전문 축가·축추단을 섭외하는 것도 좋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현악단은 18∼23만 원 정도면 섭외할 수 있으며, 성악을 전공한 축가단이 신랑 신부가 원하는 축가도 불러준다. 악기는 원하는 대로 더하거나 뺄 수도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웨딩 카 운전자는 예식이 끝난 후 웨딩홀부터 공항등 허니문 출발지까지 운행할 사람으로서 신랑 신부와 절친한 친구라면 더욱 좋다.
들러리를 세우고 싶다면 친구들을 섭외하고 간단한 의상을 대여해주면 된다. 들러리가 선 결혼식의 분위기는 훨씬 부드럽고 고급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결혼식 헬퍼들은 미리 약속을 정하고 확답을 받아 두어야만 결혼식 당일 혼란을 피할 수 있다.
2. 드레스,턱시도,부케 예약 확인
3. 신혼집 정리
4. 여행 준비 점검
허니문 떠날 때 꼭 가져가야 하는 여행 가방은 하드케이스와 소프트한 것을 같이 구입하는 것이 좋다. 색깔은 짙고 때가 잘 타지 않는 재질의 것으로 구입해야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운반이 쉽고 크기가 적절하며 위에 핸들이 달려 있는 것으로 구입해야 운반이 쉽다는 것을 기억하자. 잠금 장치가 견고한 것을 선호하는 부부들도 있다. 포켓이 많이 달려 있다면 더욱 실용적이다. 하드케이스 안에 손바닥 만하게 접을 수 있는 천가방 하나를 넣어 가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허니문에서 입을 옷과 정열적인 밤을 위한 섹시한 속옷, 화장품 외에도 야참으로 좋은 미니 컵라면이나 구급약, 수중 카메라 등을 준비해 가면 좋다. 특히 수중 카메라는 해외에서는 거의 두 배의 가격을 주고 사야 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이상적. 비오는 날은 물론 래프팅,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웨딩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D-0 (결혼식날) (0) | 2006.07.04 |
---|---|
[스크랩] D-1(결혼식 당일준비사항점검/메이크업실 확인) (0) | 2006.07.04 |
[스크랩] D-10(함받기,시댁예단보내기/신혼집전화가입,주소신고) (0) | 2006.07.04 |
[스크랩] D-20(피로연하객점검,폐백음식주문,침구류,주방용품 구입/신혼집도배,가구배치) (0) | 2006.07.04 |
[스크랩] D-30(주례선생님 찿아뵙기외청첩장발송,메이크업실 예약,가구,가전고르기신혼여행 물품 구입/신혼집 전입신고) (0) | 2006.07.04 |